청담 리베라호텔 결혼식 코스요리 괜찮아요!

청담 리베라호텔 결혼식 코스요리 괜찮아요!

 

 

 

얼마전에 아는 친한 언니가 결혼식을 했어요~

오래 만난 분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마음이 잘맞아서

생각보다 금방 결혼에 골인하신것 같았어요!

 

그래서 인지 더더욱이 축하를 하게 되더라고요 ^^

요샌 마음 맞는 사람 찾아서 결혼식 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니깐요.

 

함께 할 사람을 만나는게 그만큼 어려우니깐요.

그래서 저도 이러고 있나봐요 ㅎㅎ

 

언젠가는 나의 님도 나타나겠죠!

 

여긴 청담 리베라호텔이에요~

리베라호텔 처음에 호텔에서 결혼한다 했을때부터

나올 음식을 굉장히 기대했었어요 ^^

 

 

역시나 청담 리베라호텔 명성에 어울리게 코스요리가 

나오더라고요. 처음에 나왔던것부터 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지금의 제 기억으로는 청담 리베라호텔 결혼식 코스요리로

제일 먼저 나온건 스프였던것 같아요 거의 간이 되서 나오지

않은 스프라서 싱겁게 먹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굳일듯 싶고요

 

저는 본래 짜게 먹는편이라 그런지 

뭔가 건강식 먹는 느낌이라 살짝 아쉽

 

그리고 나서 연어와 새우 있는 샐러드

그리고 저 빵도 나왔고요. 

빵은 한 테이블에 한개인가 나왔던거 같아서

한조각씩 나눠 먹었죠 ^^

 

 

그리고 청담 리베라호텔 결혼식 코스요리의 정점을 찍을 

바로 고기가 나왔어요~!

스테이크 고기에 소스가 듬뿍 올려져서 나왔고요~

 

아스파라거스에 옆에 또 큰 새우 같이 나왔어요!

 

가끔 호텔 결혼식 가서도 고기가 좀 많이 질기다 싶은

경우도 더러 있었거든요..

 

그래서 고기 나이프로 잘라서 입에 넣기 전까지 

기대를 거의 안했어요 ㅎ

 

근데 오.. 완전 반전이였어요

청담 리베라호텔 결혼식 요리로 나온 스테이크고기는

아주 부드러웠어요~ 미듐레어 느낌이였는데..

전 잘 맞았고요! 부드러운 고기에 두텁기도 해서 

이거 하나 다 먹고 나면은 배가 두둑해져요~

 

저처럼 부드러운 고기 생각하는 분들은 청담 리베라호텔 스테이크

잘 맞으실것 같아요~! 저는 남김없이 순삭했답니다!

 

마지막으로 결혼한 언니가 앞으로 걸을 그 길이 꽃길이 되길 바라며

오늘 청담 리베라호텔 결혼식 글은 이만 막을 내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