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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_먹어보자

고덕동파전 두툼하고 오징어에 파까지!

by 달뽀끼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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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고덕동 칼국수 먹으러 다녀온 후기 올리면서

 

 

고덕동칼국수 바지락이 몽~땅 내돈내산 후기!

요새 진짜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워졌잖아요 고덕동 칼국수 먹으러 간날은 진짜 하루 사이로 날이 갑자기 여름에서 겨울로 가버린 그날 먹은 칼국수에요 그냥 절로 국물이 땡기고 뜨~끈한게 땡기

joaharu1214.tistory.com

같이 주문해서 먹었었던 파전이에요~

 

칼국수에 수제비를 주문할까? 하다가 

아 뭔가 그래도 칼국수 있으니깐

하나는 다른 메뉴로 먹어보자 해서 보니깐 

 

파전이 눈에 딱 띄어서 주문했어요

 

아 참고로 여기 오는분들은 만두도 

많이들 시키시더라고요~

 

저는 갠적으로 만두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만두는 주문하지 않고 파전으로 하기로 했죠 ^^ 

 

 

파전이 나왔는데 역시나 칼국수의 많은 양만큼이나

요놈 파전도 참으로 양이 많았어요 ㅠ

 

아 이렇게 많으면 이걸 둘이 어떻게 다 먹으라는 말인가!

그래도 어찌 저찌 젓가락으로 열심히 들어서 먹다보니

바닥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보시면 아시다시피 일단 파전 사이즈는 커요

 둘이 먹기는 좀 많고 세명이서 먹음 될거 같고요

 

 

살짝 아쉬웠던거는 ..

안에 들어간 내용물이 좀 빈약했다는 느낌?

 

파전이 막 이정도로 크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고

사이즈 보다는 내용물에 좀더 신경을 쓰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 

 

보통 파전의 입히는 부침가루는 아주 소량을 하고

파가 막 다보이고 안에 박힌 오징어에 

그 내용물들이 눈에 보이면서 시선 강탈 하는게 

매력인데 여기 고덕동파전은 그게 좀 아쉬웠어요 ㅠ

 

 

김치는 음식점 입구 옆에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서 직접 그날 그날 만드시는것 같더라고요

 

겉절이의 느낌의 김치였고

약간 달달하고 딱 칼국수 집에 어울리는 

그런 맛의 김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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